23년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에 참가했던 세계 각국 잼버리 대원 중 일부가 경주를 순차적으로 찾아 문화체험을 한다고 합니다. 세계잼버리 대회 참가자 중 독일, 포르투갈,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5개국 400여명 대원이 잼버리 대회 마지막 행사인 폐영식 다음 날인 12일부터 순차적으로 경주를 방문하게 됩니다.먼저 독일 대원 235명이 오는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1주일간 불국사와 골굴사 2곳에 나눠 템플스테이를 체험합니다. 7개 팀으로 나눠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머물겠다는 계획을 알려왔다고 경주시는 설명했습니다. 또한 포르투갈 대원 13명도 오는 8월 17일부터 불굴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템플스테이를 체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나머지 체코, 루마니아, 우루과이 대원 130여명도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