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2023 경주국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0월21일(토) 국내‧외에서 9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주 도심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습니다. 경북도, 경주시, 대한육상경기연맹,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는 이날 오전 8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엘리트선수 출발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특히 이번 대회는 엘리트선수 48명(국제남자부 18, 국내부 30명)과 마스터즈 9000명(풀코스, 하프코스, 10㎞, 5㎞)이 참가해 힘찬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대회 결과 국제 남자부 ▲우승은 2시간11분32초를 기록한 에티오피아의 이스마 안터나여후 다그나츠우 선수 ▲2위는 2시간11분52초를 기록한 케냐의 티모시 킵코리르 카탐 선수 ▲3위는 2시간12분02초를 기록한 케냐의 빅터 키플리모가 차지했습니다. 국내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