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 경주 개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온라인 컨텐츠 교육 연구소 2023. 10. 13. 02:15

경주 힐튼호텔에서 6일 이차전지 글로벌 산업전망과 향후 기술개발 등에 대한 토론의 장인 ‘2023 국제 이차전지 포럼’이 열렸습니다.


이번 포럼은 경상북도 주관, 경북테크노파크 주관으로 이철우 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권혁호 기아자동차 부사장,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류지훈 에바싸이클 대표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차전지는 전기차의 심장으로 기술혁신이 가장 활발한 분야이며, 반도체와 함께 국내 전략자산의 핵심인데요, 향후 경주에 SK에코플랜트의 이차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강원이솔루션의 양극재 소재 제조공장 신설투자 계획으로 이번 포럼의 목적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산학연관 이차전지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차전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발전방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먼저 부카르트 홀더 VDE 리류어블 대표이사가 ‘세계 이차전지 시장전망과 도전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가졌습니다.


이어 박태성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이차전지 글로벌 산업전망’을, 이정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이차전지 PD가 ‘배터리 산업동향의 기술개발 및 정책방향’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가 진행됐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제발표자 2인과 윤승규 기아자동차 상무, 이승환 ㈜에코프로 미래전략본부장, 박재범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 등 5명이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업‧지자체간 협력 방안에 대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현재 경주시는 모빌리티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이차전지 산업분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 지난 9월 강동산업단지 내 SK에코플랜트㈜와 3300억원 규모의 2차 전지 리사이클링 공장 신설을, 지난해 6월에는 ㈜강원이솔루션과 외동 제내리에 395억원 규모의 이차전지용 양극재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투자 양해각서를 각각 맺었습니다.



또한 경주 e-모빌리티 연구단지 내 423억 원의에 획기적인 가속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주시도 이차전지 분야에 자동차 부품산업과 연계해 차세대 모빌리티 혁신 리더 산업도시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주 엑스포대공원  맞은 편에있는 경주유일 복합문화공간인 맛과 즐길거리가 있는 미탐시티 2층에 위치한 체험이 있는 카페 서라애는 어른들도 다양한 마실거리를,  아이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두뇌자극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경주의 천년을 이야기하고 천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카페입니다.


체험이 있는 카페 서라애는 첨성대 무드등만들기, 번쩍번쩍 신라금관 만들기, 귀욥뽀짝 슈링클 키링만들기, 반짝반짝 썬캐쳐 만들기, 신라역사 쿠키만들기, 첨성대 쿠키집 만들기들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가 깃들어 있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주 유일의 체험형 카페입니다.​



앞으로도 체험이 있는 카페 서라애는 맛난 음료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천년고도경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