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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APEC 경주유치를 위한100만 서명운동 진행 중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온라인 컨텐츠 교육 연구소 2023. 10. 10. 05:20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추석 황금 연휴기간에도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열띤 홍보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주관하고 있는 경주시 관광컨벤션과에서는 추석 연휴 당일을 제외하고 연휴 내내 직원들이 솔선수범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황리단길과 신경주역 일대에서 100만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기간동안에도  황리단길 중심부에 설치된 100만 서명운동 홍보부스에는 명절 연휴임에도 지역에서 활발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분야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도 이어져 정상회의 유치에 대한 시민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 대해 낯설어 하면서도 정상회의 개최의 의미와 경주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듣고서는 세계 정상들이 참여하는 회의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것이 당연하다며 서명에 적극적으로 동참했습니다.


이 날 서명운동 홍보부스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A씨는 “지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연휴에도 쉬지않고 황리단길에서 서명운동을 한다고 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경주시민 모두가 한가위만큼 풍성한 경주의 미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한다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경주시는 전했습니다.


김재훈 관광컨벤션과장은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는 대한민국의 품격과 정체성을 세계에 선 보일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유산도시 경주에서 정상회의가 열릴 수 있도록 전국민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경주시는 오는 11월까지 범시민적 유치 의지를 결집하고 공감대 확산을 위해 100만 서명운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SNS 온라인 채널과 서포터스 활동 등 홍보 전략을 다각화하는 한편 공모 절차에 만전을 기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유치 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 서명운동은 현재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서명운동은 경주시 홈페이지 내 서명하기 페이지 접속 또는 아래 QR코드 촬영으로 참여 가능합니다.



오프라인 서명 운동은
시청,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 등
민원창구에 비치된 서명부 또는
각종 행사 및 회의 시 서명 부스에서 참여 가능합니다.또한 더 많은 분들의
서명 운동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자생단체, 직능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서명운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APEC 경주개최가 된다면 회의예정지인 HICO 인근, 경주의 심벌 경주엑스포대공원 맞은편 경주의 문화공간 미탐시티. 1층 아임맛에는 맛나고  다양한 메뉴들을 쾌적한 시설에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도와 드리고 있습니다. 함께하면 더 맛있는 아임맛은 다양한 정식, 돈까스&우동, 파스타등 경주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맛있는 메뉴들과 함께 9층 황룡원뷰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은 푸드몰입니다.



경주화백컨벤센터(HICO)에서 꼭 APEC 회의가 열려 다시한번 아름다운 경주가 다시한번 빛나길. 바래봅니다. 한번에  200명 예약 식사가 가능한 맛난 경주보문단지 아임맛에서도 맛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