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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 9월7일 개최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온라인 컨텐츠 교육 연구소 2023. 9. 2. 04:12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오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이 오는  9월 7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개최됩니다.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 첨단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리다’의 주제로 기조강연, 해외사례, 패널토론 등 다양한 강연이 1, 2부에 걸쳐 펼쳐집니다.

이날 포럼의 1부는 먼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조직위원장을 역임한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이 ‘APEC 정상회의 경주개최의 당위성-세계는 지역주의에서 다자체제로 이행 중’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시작합니다.

이어 베트남 다낭 외교부 공무원인 Phan Thi Dao의 해외 유치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사실 베트남 다낭은 2017년 APEC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개최도시로서 회의 및 관광분야 인프라에 과감한 투자를 통해 베트남을 대표하는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하였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APEC 정상회의, 왜 경주시인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되는데요, 좌장의 박정수 APEC 정상회의 학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4개 분야의 전문가가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에 대해서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합니다.

경호 분야에서는 대통령 경호실장 출신의 염상국 알투에스 대표, 경제 분야의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 관광 전시복합산업 분야의 윤승현 교수 그리고 문화 분야에서는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합니다. 패널 토론이 끝난 뒤 2부에서는 만찬이 진행 될 예정이며, 만찬은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 됩니다.

해당 포럼은 경주시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희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면 당일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화백컨벤션뷰로로 문의하면 됩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오래전 세계와 교류하던 국제도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 경주의 새로운 역량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유치 공감대를 더욱 확산하기 위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주 엑스포대공원  맞은편에는 경주유일 복합문화공간인 맛과 즐길거리가 있는 미탐시티 2층에 위치한 체험이 있는 카페 서라애가 있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두뇌자극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어 경주의 천년을 이야기하고 천년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형 카페입니다.

첨성대 무드등만들기, 번쩍번쩍 신라금관 만들기, 귀욥뽀짝 슈링클 키링만들기, 반짝반짝 썬캐쳐 만들기, 신라역사 쿠키만들기, 첨성대 쿠키집 만들기들을 통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가 깃들어 있는 신라 천년의 고도 경주를 잘 이해할 수 있는 경주 유일의 체험형 카페 서라애에도 함께 방문하여 맛난 음료와 아이들을 위한 천년고도경주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추억의 시간을 만들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이번 경주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  개최로 2025년에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 유치되어 한국의 위상과 천년고도 경주를 다시 한번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체험이 있는 카페 서라애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