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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마라톤 5km 완주 경주 한수원도심이전도 반드시 완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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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8. 07:50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한수원 도심 이전과 관련 기업의 유치는 소멸위기에 처한 경주를 살리는 한결같은 시민들의 염원입니다. 저는 이 절박한 목적을 지난해 부터 한수원과 논의를 해 왔으며 한수원 이전에 필요하다면 경주대 부지를 내놓을 결심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 4월1일 부동산 매매 가계약을 맺고 부지 소재지와 지목, 부지 면적, 감정가로 매매 등을 명시하고 한수원과 경주대의 내부 행정 절차가 이루어지면 본 계약을 하기로 한다는 경주대 총장 싸인과 한수원 사장의 직인을 찍은 가계약을 채결했습니다.
경주대는 한수원이 도심에 있는 경주대 부지로 이전해 온다는 것을 믿고 가계약을 했습니다. 이를 두고 가계약을 해놓고 왜 계약했다고 하느냐. MOU 수준의 가계약일 뿐이다. 그러니 한수원 경주대 부지 매입 계약 주장은 허위사실 유포이며 사실무근이라는 겁니다.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김일윤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김석기 후보의 김일윤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사실무근한 주장에 대해 선관위에 고발을 했으며, 부동산 매매 가계약서를 공개했으며, 왜곡 보도한 매체에도 정정보도를 요구했습니다. 부동산 매매 가계약서는 고문서가 아닙니다. 계약서에 서명한 갑과 을이 현존하는 기관의 대표들입니다. 진실 공방이 필요없습니다.
저 김일윤 후보는 소멸위기에 처한 경주를 살리기 위해 한수원을 이전하는 숙명을 어떤 난관이 닥쳐도 목숨을 걸고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 함께 전진해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