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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또 나왔겠습니까? 경주국회의원 후보 기호8번 김일윤

스마트폰으로 즐기는 온라인 컨텐츠 교육 연구소 2024. 3. 29. 06:05

경주국회의원 후보 출정식 연설문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기호 8번 김일윤 후보인사 올립니다.

시민 여러분! 경주의 고민 거리 1번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경주가 소멸위기에 빠져 있는 비상 사태입니다.
인구 30만명이던 경주가 25만명으로 내려 가더니 지금은 24만명대까지 감소됐습니다. 매년 2천명에 가까운  인구가 줄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8년을 돌아봐도 이 절박한 사태를 고민하고 해결할려는 대책도 없습니다. 지난 8년동안 천년 고도 경주가 죽어가는데도 방치를 했습니다. 또 4년을 방치하면 조상과 후손에게 용서받을 수 없는 죄를 짓게 됩니다.

시민 여러분!
저 김일윤은 경주를 살리자는 일편단심으로 박근혜 대통령님께 건의하여 신라왕경복원을 위해 1조원 지원 약속을 받아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에너지융복합단지 조성 공약을 발표하게 했습니다.그러나 현 김석기 의원이 특별법을 잘 못 만들어 왕경복원은 진전이 없습니다. 융복합단지 조성도 현 의원의 비협조로 타 지역에 빼앗겼습니다. 어떻게 해야 경주를 살릴 수 있겠습니까? 대답해 주십시오.

시민 여러분!
경주 살리는 최선의 길은 한수원을 도심으로 이전하고 수백개 관련 기업체를 유치하여
일자리와 거주 인구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대다수 시민들의 염원을 김석기 현 의원은 처음에 공약했다가 일부 주민이 반대하자 최근 한수원 이전 공약을 없던 것으로 한다고 공포했습니다. 저는 이 소식을 듣고 경주 살리기 위해서는 김석기 현 의원으론 안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8년간 해온 일을 돌아보면 지금 내 놓은 공약은 8년동안 하지 못한 재탕 공약들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은 현 김석기 의원에게 또 4년을 맡겨서는 안된다는 항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오죽했으면 김일윤이 또 출마를 했겠습니까! 절박한 경주의 사태를 생각하면 기가 막히고 눈물이 납니다. 시민들이 키워준 김일윤 5선 국회의원을 하고 대한민국 헌정회장까지 한 김일윤이 왜 또 나왔겠습니까. 벼슬이나 감투가 탐이 나서 그런 거 아닙니다. 저의 목적은 한수원을 이전해 경주 살리는 것입니다. 한수원 이전에 필요하다면 경주대 부지를 내놓겠습니다. 두 대학을 통폐합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부 허락도 받을 수 있습니다.

기호 8번 김일윤의 공약 첫째는 산속에 있는 한수원 이전과 관련 기업체 유치입니다. 둘째는 잘못된 신라왕경법을 개정하여 중앙정부의 전폭적 지원을 받아 복원을 완수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경주 역사 부지에 세계적 랜드마크를 조성해 구름떼 같은 관광객이 오게 하는 것입니다.
넷째는 주차 공간 등이 열악한 현 노인종합복지관을 더 좋은 곳을 정해 노인들이 더욱 수준 높은 복지와 행복을 누릴 있는 노인복지종합문화관을 건립하겠습니다. 다섯째는 기업의 유치와 일자리가 늘어나면 청년  부부들이 아파트를 분양받고 입주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습니다. 소멸도시 위기를 극복하고 부자도시 번영의 도시가
돼게 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제가 5선 국회의원과 대한민국 헌정회장을 하면서 얻었던 모든 인맥과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5대 공약을 실천해 내겠습니다. 경주를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의 머슴입니다.여러분이 저를 부리는 주인입니다. 머슴이 멍청하면 기압을 주시든가. 그래도 안되면 교체해야 합니다. 4월 10일 투표장에 가실 때 죽어가는 경주 살리는 한수원 도심 이전해낼 기호 8번 김일윤의 등을 세게 치며 밀어 주십시요. 경주 살리기 위해 똑똑한 주인. 무서운 주인 분노하시는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3.28   김일윤 올림